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6화 「先輩!」- 선배! === ||<-2> {{{#000000 16화, 선배!}}} || || 각본 || 무라모토 카츠히코 || || 콘티, 연출 || 타카오 노리코 || || 작화감독 || 호리구치 유키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7월 20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20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1년 2월 2일 || 아즈사와 경음부 부원 사이의 각각 있었던 일을 [[옴니버스]] 식으로 엮어놓은 에피소드. 만화 4권의 내용과 애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섞었고 만화에서는 4권 후반에 유이와 리츠가 목표 대학을 정한 후의 시점을 다뤘고 아즈사와 무기의 에피소드만 나온다. 얼마 후, 경음악부 일행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아즈사는 이제 곧 학교 축젠데 괜찮을지 걱정했다. 교실에서 아즈사는 쥰의 부탁으로 경음악부의 시간표를 적었다. 애니에서는 PM 기준으로 시간이 적혀 있다. || 16:30~17:30 || 미팅 || || 17:30~18:00 || 연습 || || 18:00~18:30 || 미팅 || 일정표를 본 쥰은 미팅 시간이 너무 많다고 했고, 아즈사가 차마 말하지 못할 동안 우이는 음악 이야기를 하지 않냐고 했다. 아즈사가 요즘은 공연 준비로 바쁘다고 말하자 쥰은 "너 변했구나"라고 말하고, 재즈 연구부는 축제를 대비해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아즈사는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성실해지자고 중앙계단 앞에 외쳤다. 아즈사가 문을 열었을 때 부실에는 갈색 업라이트 피아노와 톤의 어항 사이의 사각지대에서 피아노의 등에 기대서 가방을 끌어안고 [[정좌]]한 채로 졸던 무기[* 일본에서는 여성의 [[양반다리]]에 대한 금기가 강해서, 케이온에서도 리츠를 빼면 모두 바지나 치마에 상관없이 모두 꿇어앉은 자세로 바닥에 정좌한다. 리츠는 바닥에 앉을 때 2기 18화처럼 손으로 치마를 누르거나, 다리를 일자로 쭉 뻗거나 X자로 꼰 채로 앉는다. 2기 16화에서 무기의 경우, 먼저 들어오는 부원을 놀래키려고 숨어 있었던데다가 교복 치마를 입어서 다른 자세로 앉을 수 없었다. 만화 4권에서는 무기가 가방을 끌어안지 않았지만 같은 자세로 앉아서 졸고 있었다.]만 있었다. 아즈사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 무기는 아즈사에게 옆에 앉을 걸 권하다가 일어나서, 누가 오면 놀래키려고 숨어 있었다고 말한 뒤 아즈사를 놀래키려 했지만 당연히 잘 되지 않았다. 마침 그 날 유이와 리츠, 미오는 교실 청소 당번이라 늦게 올 예정이었다. 아즈사는 무기와 단 둘이 있는 건 처음이라는 걸 깨닫고, 무기와 시선이 마주치자 아즈사는 연습하자며 능청맞게 외쳤다. 차(茶)를 끓인 무기는 아즈사의 기타를 연주해 보고 싶어했고, 기타도 잘 어울린다며 거울 앞에서 아즈사에게 칭찬받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sQIawQrfMns|연주는 처음이라 어려워했다.]] 무기에게 차를 받은 아즈사는 이미지만 놓고 보면 클래식이 어울릴 텐데 왜 무기가 경음악부에 오게 된 건지 궁금해하다가 뺨에 크림이 묻은 무기와 시선이 마주치자 크림을 닦아준다. 사실 무기는 몰래 딸기 크림을 얹은 케이크을 먹고 있었고 무기가 그걸 혼잣말하는 소리를 듣고 둘은 함께 웃었다. 그 동안 문 밖에서는 유이네가 엿보고 있었는데 아즈사가 문을 열자 모두 앞으로 넘어졌다. 넷이 캐이크를 먹을 동안 무기는 직접 작사한 곡이 적힌 종이를 꺼냈고 유이에게 스티커를 받았다. 다음 날 점심 시간, 이야기를 들은 우이와 쥰은 무기가 귀엽다며 칭찬했으며 아즈사가 부실로 올라갔을 때는 미오만 안에 있었다. 아즈사는 기타 현을 손보던 미오와 학교 축제 때 곡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아즈사는 좋아했다. 차를 타려고 일어났다가 미오가 차를 타려 하냐고 묻자 아즈사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말을 흐렸다. 마침 리츠가 무기, 유이와 부실에 들어왔고, 리츠는 가정 숙제를 도와달라며 미오에게 울면서 뛰어와 매달렸다. 무슨 일이냐고 미오가 묻자 유이는 리츠가 치마 꿰매기를 못한다[* 리츠는 미싱은 잘 하지만 재봉틀을 잘 다루지 못해서 도와달라고 한 거였다.]고 말했고 리츠에게 네가 할 소리는 아니라고 지적받자 "난 우이한테 부탁하면 돼"라고 말했다. 무기와 미오가 돕겠다고 해서 일행은 그 날 연습을 쉬고 리츠네 집에서 과제를 도와주기로 했다. 리츠네 집 앞에서 좌절하던 아즈사는 리츠가 부르자 문을 열고 들어갔고, 다른 일행은 이미 현관에 들어와 있었다. 마침 아즈사가 들어올 때 리츠의 동생인 사토시가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리츠네와 마주쳤다. 사토시는 누나에게 빨래 널라고 하다가 뒤의 일행이 인사하자 놀라서 도로 화장실로 들어갔고[* 누나의 친구라고 해도 여자 넷이 모였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다.] 리츠는 [[사춘기|"반항기가 온 걸까?"]]라고 혼잣말했다. 다행히 과제는 미오가 [[재봉틀]]을 잘 다뤄서 해결됐다. 아즈사는 고양이가 새겨진 CD 케이스를 받은 뒤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가 문을 연 사토시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고 미오가 묻자 사토시는 저녁 먹으러 오라는 리츠의 말을 전했다. 일행이 자기 방에 있을 동안 리츠는 보답으로 저녁을 차렸던 것이다.[* 리츠네 거실은 가운데에 책상이 있고 책상 아래쪽은 의자처럼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아즈사가 자기 뒤에 놓인 리츠네 아버지의 옷을 보자 놀라서 리츠는 옷을 치웠고, 요리 잘 한다며 일행에게 칭찬받았다. 유이는 밥이 맛있다고 하다가 잼을 바른 빵도 아침에 자주 먹는다고 했고, 리츠는 일본인이면 당연히 쌀밥을 좋아해야 한다고 유이에게 외쳤다. 다음 날, 우이와 쥰과 이야기를 나누던 아즈사는 가끔씩 옆길로 샐 때도 있어야 한다는 쥰의 말을 듣자 자극받고 오후에 부실로 올라갔다. 부실에선 유이가 톤의 어항을 보고 있었고 아즈사는 연습하려 했지만 유이와 함께 톤의 어항을 청소해야 했다. 청소가 끝나고 다시 어항으로 돌아간 톤을 보며 아즈사와 좋아하던 유이는 무기가 만든 악보의 기타 부분을 아즈사의 도움을 받아 외웠고, 연습하자고 하던 아즈사는 유이에게 질문받자 요즘은 저다운 모습이 아니라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유이는 아즈냥은 아즈냥답고 다른 애들은 다른 애들다워서 좋다고 말했는데 유이가 말하는 장면의 뒷배경으로 앞자리에서 보충수업받는 리츠, 교무실 문을 나서려는 미오, 책더미를 옮기는 무기의 모습과 어항 속 톤이 나온다. 그러며 유이는 빨리 무기가 주는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다가 아즈사에게 연습부터 먼저 하자고 지적받고 카메라가 둘의 발목을 비춘다. 다음 날, 우이와 쥰과 경음악부 생활에 대해 얘기하던 아즈사는 떨어졌던 ぶ자 가방고리를 옆 반 학생에게 받았고 뒷면에는 유이가 적은 なかのあずにゃん(나카노 아즈냥)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다른 반 학생들의 일상을 카메라가 잠시 비춘 뒤, 부실에 온 아즈사는 유이에게 감사해했고 무기에게 파르페가 담긴 플라스틱 그릇을 받아서 들어 보니 역시 같은 글씨가 적힌 스티커가 붙었다. 유이는 아즈사에게 많이 먹고 빨리 키 커라고 했고, 아즈사는 다음 날 수업이 끝나고 축제 때 뭘 할지 우이와 쥰과 의논하다가, 쥰이 고양이귀를 단 웨이트리스를 추천하자 창피해해서 얼굴을 붉히며 이런 건 나답지 않다고 울부짖는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부실에 けいおんぶ(케이온부) 순서로 놓인 부원들의 가방이 놓인 장면에서 아즈사의 ぶ가방이 유이의 ん가방을 향해 기울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